사진=왼쪽부터 카이 하든도프 UFI 대표, 양주윤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팀장, Elena Chetyrkina UFI 마케팅그룹 회장.

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2019 국제전시연맹(UFI) 마케팅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전시산업연맹(UFI)는 86개국 800여개 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전시산업분야 최대 국제기구로 2001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의 전시기업을 뽑아 마케팅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플레이엑스포는 최종 결선에서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인플루언서가 자발적으로 방문하도록 하는 프로그램과 그들이 전시참가사 및 방문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올해 플레이엑스포에는 10만 1029명이 방문했으며 수출계약추진액 9561만 달러로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 ‘2020 플레이엑스포’는 내년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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