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9일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통해 발달 장애 아동·청소년 및 자폐인 디자이너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행사는 이 작품에서 유저들이 하트 800만개 이상을 사용할 경우 선데이토즈가 전문 기관에 후원금을 기탁해 교육과 치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 행사 중 이 작품에는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직접 그린 블록 10개가 게임에 등장한다. 앞서 이 작품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으며 조기완료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연말까지 다양한 공익 행사를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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