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7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레나 오브 발러 월드컵 2019(AWC 2019)’에 한국대표팀 NewB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레나 오브 발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NewB는 앞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9개 지역 12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총상금 규모는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이며 우승팀에게는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700만원)가 주어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달 중 ‘펜타스톰’에 신규 모드와 영웅 및 장비 밸런스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