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18일 후원금 481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서비스한 웹 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수익금 일부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우리 아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의미로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추가로 약 1500만원의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엔피게임즈는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인 후원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승재 대표는 “국내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엔피게임즈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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