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학회(회장 위정현) 기능성게임연구회와 게임인공지능분과는 22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9층 LED룸에서 합동 세미나 ‘인간의 기억과 기계의 기억’을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진성 씨투몬스터 대표가 노인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지훈련 기능성게임 개발사례를, 권병준 엔씨소프트 게임AI 연구원이 딥러닝을 활용한 게임인공지능 개발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인지훈련 콘텐츠 발표에서는 ‘젊어지는 여행’ ‘메타360’ ‘VR 기억산책’ 등의 개발 경험과 더불어 의료기관 임상과정에서 확인한 효과도 소개된다. 게임인공지능 분야에서는 ‘GDC 2019’에서 발표된 딥러닝 기반 인버스 키네마틱스(IK) 모션 생성 기술이 소개된다.

세미나 참여(참가비 1만원)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국게임학회원은 무료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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