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17일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 4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과 10일 2주간 진행된 8강을 통해 한우현(HANWOOHYEON), 오선재(Tsubaki), 신현(Rasse), 박근재(SINA)가 4강에 진출했다. 17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4강은 한우현과 박근재, 신현과 오선재의 경기 순으로 펼쳐진다.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 경기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사이게임즈코리아가 주최하고 VSG TV가 주관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19'의 우승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올해 12월 일본에서 약 11억 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질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19' 출전권을 얻게 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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