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블루게임즈(대표 박미란)는 14일 모바일 게임 ‘청량’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약 2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최근 차례로 공개한 홍보모델 노라조의 사전예약 영상과 메이킹 필름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 각각의 특색을 지닌 4개의 직업을 통해 액션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MMORPG다. 자동사냥, 원터치 강화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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