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에 힘이 빠지며 약세를 거듭했다.

13일 SNK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13%(900원) 하락한 2만 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50분께 2만 7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까지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개인 매수 물량이 전거래일 대비 늘어나긴 했으나 주가는 약세를 거듭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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