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주가가 온라인게임 ‘귀혼’의 해외 서비스 확대를 통해 탄력을 받았다.

13일 엠게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69%(190원) 상승한 35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약세 전환했으나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40분께 355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엠게임은 전거래일 온라인게임 ‘귀혼’을 태국 시장에 론칭했다. 이에 따라 해외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의 매수물량이 전거래일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주가를 견인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