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제5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신당고등학교와 성남고등학교의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게임 제작과 컴퓨터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학생들이 참여함에 따라 파이썬과 C언어 등을 활용한 게임 개발과 게임 서버 운영 등 프로그래밍 직무·진로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참가 학생들이 실제 게임을 제작 한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어려웠던 점을 명예강사와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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