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의장 황성기)는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오픈넷과 공동으로 ‘WHO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와 표현의 자유’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표현의 자유의 관점(박경신 고려대 교수) ▲규범 조화의 관점(오태원 경일대 교수) 등을 통해 WHO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의 문제에 대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황성기 의장을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상욱 한양대 교수, 김학진 고려대 교수, 김호경 서원대 교수,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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