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13일 액션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팀 데스 매치-밀타 파워를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4대 4 배틀 모드로 좁은 창고에서 두 팀이 대결을 펼친다. 40킬을 먼저 달성하거나 정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킬을 기록하는 팀이 승리한다. 플레이 중 사망해도 3초 후 자동 부활되며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고 바로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

또 비켄디 맵에 동굴 지역도 오픈됐다. 유저는 동굴 안에서 여러 보급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발자국, 차량 바퀴 자국, 엎드린 자국 등이 눈 위에 새겨져 보다 생생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5일까지 팀 데스 매치-밀타 파워 플레이 횟수에 따라 희귀광물을 지급한다. 해당 모드에서 700킬을 달성할 경우 피에로 테두리와 스페셜 상자 교환권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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