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내달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세가게임스의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소닉 더 헤지혹’ 판권(IP)의 소닉, 테일즈, 너클즈, 실버, 쉐도우 등을 새 캐릭터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미션 및 수집 이벤트 등의 콘텐츠도 추가한다.

네시삼십삼분은 20일부터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소닉 캐릭터를 비롯, 불·물·나무 속성 5성 선택권 및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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