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게임 ‘검과마법’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과마법’은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론칭 이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당시 MMORPG 수요가 검증되지 않은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거두며 시장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룽투코리아는 새 콘텐츠 ‘천계미로’를 비롯해 정령 장비 추가, 강화레벨 확대, 공훈 랭킹 시스템 도입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전 예약 신청을 전용 페이지 및 카카오게임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