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새로운 파티 던전 ‘불타는 숲’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불타는 숲’은 황량한 돌산 배경의 7번째 던전으로 세 단계로 구성됐다. 저주와 화염 속성을 동시에 가진 괴수 켈베로스가 등장한다.

넥슨은 기존 파티 던전인 ‘거미 여왕의 방’과 ‘죽은자들의 안식처’의 난도를 6단계로 변경했다. 또 ‘헬가드의 소굴’ ‘저주의 거목’ ‘서리 바람 동굴’ ‘얼음 여왕의 성채’ 등의 난도를 5단계로 각각 축소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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