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12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영웅 ‘정의의 붉은 바람 세실리아’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세실리아는 기계공 클래스의 영웅으로 착용한 부츠를 무기로 사용해 물리피해를 입힌다. 근거리 공격뿐만 아니라 가장 먼 거리에 적에게까지 순식간에 다가갈 수 있으며 천추각, 폭렬각 등 연계 스킬을 사용한다.

베스파는 또 이벤트 던전 ‘고대 신왕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는 3개의 일반 던전과 이를 모두 완료하면 나타나는 비밀 던전 4개로 구성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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