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2일 모바일게임 ‘드래곤 블레이즈’에 새로운 신위 등급 동료 ‘러스트’와 ‘글러트니’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러스트는 타락의 칠죄종 중 하나로 유혹과 쾌락의 힘을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다. 암황의 어둠을 계승한 존재라는 설정이다. 글러트니는 기적과 정의를 먹어 치우며 탐식의 재앙을 불러일으키는 마법사 캐릭터다.

게임빌은 19일까지 승리 팀을 예측해 포인트를 얻고 이를 활용해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 ‘해변의 난투’를 진행한다. 형상 변환 카드 6개를 비롯, 동료 뽑기권, 초월의 정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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