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3200원대까지 올랐던 바른손이앤에이 주가가 2200원대로 복귀했다.

11일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28%(260원) 하락한 2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하락폭이 커지며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이 같은 변동은 앞서 이 회사의 주가가 영화 ‘기생충’ 효과로 급등세를 거듭해 가격 부담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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