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1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스쿼드업 시즌3’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베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숨은 고수를 찾는 e스포츠 행사다. 지난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 달간 총 1000개 이상의 팀이 온·오프라인 그룹별 예선과 본선을 치렀다.

대회 결승은 지난 8일 에버랜드 장미공원에서 펼쳐졌으며 경기결과 GC부산이 우승과 상금 1000만원을 획득했다. 결승 경기에는 3000여명의 관중이 경기를 참관했다.

우승팀인 GC부산과 2위팀 GP3는 내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펍지 모바일 클럽 오픈’ 글로벌 파이널 대회에 참가해 각국 대표선수들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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