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7일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1인 모험 모드 ‘달라란 침공’의 5번째 장 ‘키린 토 성채’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키린 토 성채에서는 새로운 악당 영웅 흑마법사 ‘테칸’과 은빛 성기사단 신병 ‘타락한 조지’가 등장한다. 키린 토 지도자들이 수호자의 힘으로 성채를 방어한다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회사는 10일 오후 4시 인터넷 방송 ‘달라란 침공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공혁준, 따효니, 룩삼, 침착맨 등 4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해 이번 ‘달라란 침공’의 영웅 모드 완료 시간을 경쟁하는 방식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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