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6일 새벽 1시부터 온라인게임 ‘커츠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를 잇는 신작으로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재구성한 듀얼 액션 대전 게임이다. 지난 4월 북미 시장 출시에 이어 이번 글로벌 론칭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KOG는 당초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유저 요구를 수용해 보다 빨리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한국 서비스에 대해서는 조만간 안내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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