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피규어 전시회 ‘원더페스티벌 2019 상하이’에서 버텍스 부스를 통해 ‘뮤’ 판권(IP) 캐릭터 피규어 ‘요정’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개되는 피규어의 제작 사양은 1/7사이즈(23cm)로, ABS와 PVC 등의 재질이 사용됐다. 원형 작업에는 일본의 이시야마 유키가 참여했다.

웹젠은 이번 전시에서 채색하지 않은 원형의 요정 피규어를 먼저 선보인다. 이후 8월에 채색 버전의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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