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은 4일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가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 대회는 총 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각 팀이 한 번씩 맞붙는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상위 2개 팀은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진출 자격을 획득한다.

이번 대회는 내일 오후 4시 ‘블라썸’과 ‘BM 호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3일까지 5일 동안 펼쳐진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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