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3일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사전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인기 인플루언서 보물섬 등 총 80개의 인플루언서팀이 참석해 게임을 즐겼다. 게임의 증강현실(AR) 기능을 통해 포토존과 캐릭터와 함께 그려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리커처 존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달 4일 출시 예정이며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자 수 총 55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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