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주가가 클라우드 솔루션 및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 행보에도 약세를 거듭했다.

NHN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3%(900원) 하락한 7만 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9시 40분께 7만 14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다소 낙폭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기관까지 매도세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또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에 대한 세미나를 갖고 게임 업체와의 소통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 한국철도공사와 제휴를 맺고 코레일 온라인 열차 예매 시스템에 '페이코' 간편결제를 적용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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