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신작 론칭 및 콜라보 업데이트를 선보인 가운데 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4%(155원) 상승한 4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1시 30분께 48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최근 신작 ‘일령계획’을 론칭했다. 또 ‘피버바스켓’에 걸그룹 아이즈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안유진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밖에 라인과의 합자회사인 란투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협력해 준비 중인 '테라 클래식'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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