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내달 8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3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결승전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1층 1만 2000원, 2층 1만원.

현재 ‘Stork’ 송병구, ‘Mini’ 변현제, ‘Snow’ 장윤철, ‘Rain’ 정윤종 등 4명의 프로토스 선수들이 4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되는 4강 경기를 통해 승리한 두 명이 결승전에 진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