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전 경영진 최영재씨와 이시현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들은 2016년 12월 이후 파티게임즈의 실질적 경영진이다. 횡령 및 배임 규모는 약 122억원이며, 이는 2016년 별도기준 자기자본의 8.61%에 해당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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