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리니지M’의 일본 출시와 맞물려 강세를 기록했다.

29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6%(5500원) 상승한 48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약세를 기록했으나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1시께부터 탄력을 받으며 강세로 거래를 쳤다.

이날 이 회사는 ‘리니지M’을 일본 시장에 론칭했다. ‘리니지M’이 일본 현지 사전 예약 신청자 183만명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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