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VR(대표 이승준)은 LG유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메이즈VR은 이에따라 자사 콘텐츠를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통해 국내 독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자사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5G VR 콘텐츠 ‘머스트-씨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이 같은 협업의 강화를 위해 LG그룹의 기업벤처캐피탈(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최근 어메이즈VR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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