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대표 류웨이)는 27일 모바일 게임 ‘붕괴3rd’ 아시아 태평양 게임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 19세 이상의 국내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게임 내 이벤트 화면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내달 19일까지 예선 대회가 이뤄진다.

예선을 거친 8개팀은 6월 29일 서울에서 펼쳐지는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획득한다. ‘한국 대표 선발전’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중국 상하이 결선에 참여한다. 선발전 1위 한 팀에게는 600만 원의 상금과 상하이행 항공권, 숙박권, 우승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2위 팀은 현금 300만 원과 상하이행 항공권과 숙박권이 지원된다. 3위 팀은 상금 240만 원, 4위~8위 팀은 60만 원 등이 지급된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참가 메달 아이템과 굿즈가 선물 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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