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23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용병과 조력자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용병과 조력자는 쌍둥이 자매 '스텔라'와 '라샤' 그리고 ‘해방된 약탈자 크라이’와 ‘사메이’다.

스텔라는 자기 자신과 아군에게 능력치 약화 면역과 흡혈 능력을 부여하는 5성 지원형 용병으로 치명 확률과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조력자 라샤는 언니인 스텔라와 함께 불행한 숙명을 타고난 무녀 캐릭터다.

4성 공격형 용병인 크라이는 황혼 교단의 함정에 빠져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는 설정으로 상대의 이로운 효과 수만큼 치명능력이 증가한다. 조력자 사메이는 여리고 고운 마음을 가진 특이한 악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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