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김선규)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상상드론플레이존에서 그룹홈 소속 아동 및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룹홈은 가정폭력 및 해제 또는 방임 등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 및 청소년이 집단 거주하는 보호시설이다. 체험학습을 통해 드론에 대한 전문강사의 이론교육이 이뤄졌다. 또 시뮬레이션과 실제 운영 등도 실시됐다. 이와 함께 드론 제작 및 드론 조작을 위한 프로그램 코딩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제공됐다.

김선규 대표는 “그룹홈 소속 아동 및 청소년에게 본인이 원하는 꿈과 희망을 얻는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가정의 달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아동 및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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