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2일 온라인게임 ‘아이온’에 업데이트 ‘데바 전설 시대’를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전 서버 통합 필드 ‘붉은 카탈람’,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 결투장 ‘오르비스 수련장’ 등이 추가됐다.

붉은 카탈람에서는 천족과 마족 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기지 방어전, 마력 제작, 필드 최강 무기 시스템 등도 확인 가능하다.

12인 포스 인던 ‘베니룽의 대저택’에서는 궁극 무기와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오르비스 수련장’은 종족 구분 없이 PvP를 연습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12일까지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데바의 귀환, 7일간의 기적’을 비롯, 성장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장비를 제공하는 ‘데바의 성장, 쾌속의 바람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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