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0일 ‘게임아카데미’ 4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총 123명의 게임아카데미 4기 참가학생과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 김태규 교수 등이 참가했다. 게임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부터 넷마블 문화재단이 펼처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게임아카데미 4기는 약 8개월간 게임 기획 및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는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게임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게임문화가 정착되고 역량 있는 게임인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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