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지난 18일 타이페이 웨스타에서 ‘킹스레이드’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1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현지 유저들이 참석했다. 참석 유저들과 월드 보스의 대결, 행운의 리그 PVP, 영웅 퀴즈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졌다. 또 이 작품의 서비스 1주년을 기록을 담은 영상도 재생됐다. 이와 함께 행사 무대에는 3미터에 이르는 드래곤 조형물이 전시돼 유저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회사는 향후로도 현지 유저들의 수요와 피드백에 따라 더욱 빠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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