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게임 ‘일검강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중국 게임업체 지앙훈게임은 ‘풍운 모바일’ 등 모바일 MMORPG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업체다.

‘일검강호’는 7월 비공개테스트 후 여름 시즌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게임은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모바일 무협 MMORPG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