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18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가 야구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야구캠프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캠프로 만들어졌다. 청소년들에게 야구 교육 및 건강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과천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한은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했다.

‘컴프야2019’에선 야구캠프 개최를 위해 미션 이벤트가 사전 진행됐다. 성공적으로 미션 달성이 완료됨에 따라 이번 야구캠프를 위한 비용 전액을 컴투스가 후원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