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20일 인디게임 개발업체 ‘인디조이’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디조이’는 4명으로 구성된 인디게임 개발업체다. 2017년 9월 설립 이후 우주 도시 건설 게임 ‘갤럭시 오브 2048’, 푸드트럭 퍼즐 게임 ‘2048 윌유메리미’, 방치형 RPG ‘머지 히어로즈’를 선보였다. 

이엔피게임즈는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국내 인디 또는 소규모 게임업체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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