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은 20일 대한민국 록 가수 김종서와 ‘거북선VR’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거북선VR’은 VR 기술력을 활용해 개발 중인 신규 VR어트랙션이다. 역사 속 거북선의 모습을 기반으로 웅장한 외관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VR 콘텐츠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이번 OST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김종서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제작된 노래는 이달 30일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 '서울 VR·AR 엑스포 2019’ 현장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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