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0일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 업데이트를 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다섯 번째 클래스 ‘창병’은 정식 출시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전방의 적을 날려버리는 손쉽게 사용 가능한 기술과 게임 초반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주력 기술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8인 레이드 ‘타락보살의 탑’에서 신규 보스 ‘키요히메’와 ‘저승의 여인’이 추가됐다. 또 항마력 및 공격력을 조절, 원하는 상대의 매칭 조건을 직접 설정 가능한 ‘4인 아마쿠사 강림’과 강화 수치를 유지하면서 계승이 가능한 ‘장비의 혼’ 시스템 추가 등이 이뤄졌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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