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17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H2’에 새 레전드 카드를 선보였다.

추가된 레전드 카드는 1995년 LG트위스에서 활약한 이상훈 선수다. 레전드 이상훈은 이닝별로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감소되는 야생마를 특수 능력으로 사용한다. 유저는 5가지 테마로 지정된 40명의 선수를 등록해 레전드 이상훈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시그니처 선수와 프랜차이즈 선수도 추가했다. 아울러 이병규, 손민한 등 기존 레전드 선수의 특수 능력이 개선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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