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17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플랫폼에 이식한 작품이다. 원작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살리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 인포그래픽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작품의 국내 가입자수는 1500만명이다. 또 국내에서만 2억 5000만여 시간, 1억 3000만회 이상의 플레이가 이뤄졌다. 킬 수는 12억 4000만번, 팀원을 살린 횟수는 9700만 번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이날 ‘로얄패스 시즌7’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군사 콘셉트의 스킨이 포함된 신규 로얄패스 보상과 미션이 추가된다.

펍지는 28일까지 게임 미션을 수행할 경우 샌드위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내달 11일까지 작품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매일 행운 치킨 패키지 1개가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ma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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