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크는 16일 모바일 게임 ‘블리치 모바일 3D’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만화 ‘블리치’의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게임이다. 3D 애니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원작의 그래픽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원작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성우가 작품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했으며 화려한 액션 스킬 등을 갖췄다.

이 회사는 캐릭터 생성 후 8일 동안 로그인한 유저를 대상으로 SR급 캐릭터 쿠치키 루키아를 지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