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17일 새벽 1시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 PC용 '더 디비전2' 한글판에 첫 8인 레이드 콘텐츠 '칠흑의 시간 작전(오퍼레이션 다크아워)'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첫 8인 레이드 콘텐츠는 워싱턴 내셔널 공항을 점령해 '블랙 터스크'의 작전에 타격을 입힌다는 내용이다. 새로운 기어 세트, 특급 무기, 특별 보상 등의 독점 물품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레이드를 가장 먼저 완료한 팀은 게임 내 백악관에 사진과 이름이 게재돼 모든 유저들이 볼 수 있게 된다. 또 23일까지 완료한 유저들은 기념 팔 장식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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