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박태진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 오창호 현대IT&E VR사업부문장.

현대IT&E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IT&E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VR테마파크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VR 및 VR어트랙션 기기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 및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IT&E의 VR 스테이션은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외 VR 게임(어트랙션) ·VR 시네마·VR 툰 등 20여개가 구비된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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