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14일 모바일 RPG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을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이 게임은 역사, 신화, 소설 속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이다.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하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450여 개의 스테이지와 5종의 PVP 모드 등을 선보였다. 길드원들과 함께하는 보스 레이드와 실시간 길드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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