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는 5월 2주(5월 6~12일) 주간 음반차트에서 뉴이스트(NU’EST)의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2위는 방탄소년단(BTS)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 앨범이, 3위는 남우현의 ‘어 뉴 저니’가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멤버 황민현이 그룹 워너원을 마무리함에 따라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22만 1364장의 앨범을 판매하여 5월 1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5월 2주 동안에는 2만 1215장의 판매량을 기록, 2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한 BTS는 지난 한 주간 1만 911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룹 인피니티의 메인보컬 남우현이 8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1만 8488장의 판매량으로 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상위권에는 배진영, 더보이즈, 오마이걸, 엔플라잉,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의 앨범이 랭크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