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은 13일 VR테마파크 ‘몬스터VR’에서 신규 VR게임 3종을 추가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게임은 ‘페이퍼 파이어 루키’ ‘큐비언즈 컴바인’ ‘스캣터’다. 호주 개발사 울티머스가 개발한 ‘페이퍼 파이어 루키’는 주어진 상황과 무기에 맞춰 미션을 완료하는 VR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한국의 이키나게임즈가 개발한 ‘큐비언즈 컴바인’은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VR 전략 디펜스게임이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등장하는 큐비언들과 무기를 조합하여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스캣터’는 한국 개발사 시드게임즈가 개발했다. 몰려오는 고양이 블록을 권총으로 사격하여 파괴하는 VR 캐주얼 리듬 게임이다. 고양이 블록의 눈이 반짝이는 순간에 맞춰 사격하면 블록을 파괴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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