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3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출시 5주년 기념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5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유저들과 뜻을 모아 함께 실시된다. 

이를 위해선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전 유저들이 5000만개의 ‘기부 열매’를 모으는 공동 미션을 모두 달성해야 한다. 성공 시 컴투스가 기금을 마련해 환경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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